포스파티딜콜린 인체의 모든 세포 벽에 있는 주된 인지질로서 레시틴에서 유래하며, 콜린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체의 중요한 전구체로 뇌신경 전달 물질 아세틸콜린을 만들어 건강한 인지 기능을 증진시켜 줍니다.;
목차
포스파티딜콜린이란?
포스파티딜콜린의 효능
포스파티딜콜린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들
포스파티딜콜린의 부작용
체험후기
포스파티딜콜린이란?
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 Choline)은 인체 내에서 체내 셀막의 구성성분 중 하나로 간에서 합성이 되어 뇌나 중추신경 체계에서 매개물질로 작용하고 있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이런 성분의 특성 때문에 포스파티딜콜린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증가시키고 기억력, 학습능력, 인지능력 등을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포스파티딜콜린은 인체의 각종 활동과 함께 일어나는 신경전달과 관련된 신호체계와 필수 성분들의 대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뇌 및 신경계 건강에 관련된 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의 효능
1. 포스파티딜콜린은 뇌의 학습능력, 기억력,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학습이나 기억을 하는 뇌영역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인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세로토닌 등의 양을 늘리는 작용을 합니다.
2. 포스파티딜콜린은 체지방 산화와 관련된 효능도 있는데, 체중 감량을 위한 매 끼니마다 섭취하는 레시틴에 포함된 포스파티딜콜린은 체내 지방 분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운동 후 수면 전에 복용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되기 때문에 운동 후 체지방을 효율적이고 빠르게 분해할 수 있도록 하여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점 요약
- 뇌와 신경계의 기능을 개선합니다.
-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 인지 기능을 보호합니다.
- 신경 세포의 손상을 예방해 줍니다.
- 뇌졸중과 치매의 위험을 줄여 줍니다.
- 간에서 지방을 분해합니다.
-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 줍니다.
- 피부와 모발의 건강을 유지해 줍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들
- 대두에는 많은 양의 포스파티딜콜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두부, 콩가루, 대두듀 등의 대두 제품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생선으로는 멸치, 고등어, 송어, 연어 등 다양한 생선 종류에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 돼지, 소의 간에는 많은 양의 포스파티딜콜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땅콩에도 많이 함유가 되어 있고, 버터, 페이스트 형태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스파티딜콜린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위에 언급한 음식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포스파티딜콜린보충제를 복용해 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의 부작용
- 식욕이 없어지거나 메스꺼움,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소화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콩을 못 드시는 분은 해바라기 씨앗과 같은 식품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 복용 후 두통이나 불면증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섭취 후에는 감정적으로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증상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 포스파티딜콜린 보충제를 복용 후에는 심장 및 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포스파티딜콜린 하루 섭취량은 300mg 정도이며, 개인마다 성분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포스파티딜콜린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 약사와 꼭 상담을 해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체험후기
나이가 많이 들어서 인지 매사에 기력이 없고 우울감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다 보니 가끔 욱해지는 성격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가 약사에게 상담하여 포스파티딜콜린 보충제를 권해서 구매해 먹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고 짜증을 좀 많이 내던 현상들이 좀 누그러진듯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곤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괴로웠는데 잠을 푹 자게 되니 짜증을 내던 현상들이 없어진 것 같고, 집중력도 좋아진 것 같아서 현재 꾸준히 하루에 한 알 정도 섭취하고 있습니다.